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9. 21.
반응형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시몬 성인과 유다 성인은 열두 사도의 일원이다. 시몬 사도는 카나 출신으로 열혈당원이었다가 제자로 부름받았으며, 주로 페르시아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다 사도는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과 구별하여 ‘타대오’라고 불리며, 유다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도는 예수님의 친척일 수도 있다. 예수님의 형제로 언급되는 복음 구절에 같은 이름이 나오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마태 13,55)

반응형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제1독서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제1독서

여러분은 사도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2,19-22

형제 여러분, 19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2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반응형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복음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라고 부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13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14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15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16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17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18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19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반응형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2026년 10월 28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묵상

사도는 예수님의 사명을 받아 파견된 사람입니다. 스승의 삶을 본받아 스승의 지침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무조건 스승의 말에만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스스로 자유롭게 판단하여 스승의 길이 옳다고 믿기에, 스승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하여 기꺼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사도들의 축일을 기념하는 것은, 사도들을 본받아 사도들처럼 예수님을 따르고자 다짐하기 위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이 다짐에서 중요한 것은 이미 주어진 예수님의 부르심에 대한 나의 온전한 응답입니다. 스승이신 예수님의 삶이 옳기에 나도 따라서 산다는 강한 확신과 평생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겠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도 열두 사도들처럼 오늘날의 사도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바친 사도들을 생각하면서,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부름받은 우리는 주님께 무엇을 봉헌할 수 있을지, 오늘을 살아가는 예수님의 사도임을 어떤 삶의 모습으로 드러낼 수 있을지 묵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한편, 주님의 뜻을 따르려면 기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도 사도를 뽑으시기에 앞서 밤새워 하느님께 기도하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모든 일에 앞서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내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을 먼저 찾고, 그분의 뜻이 내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바랄 때 바로 그 삶이 오늘을 살아가는 주님의 사도,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입니다.(김영송 알베르토 신부)

반응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