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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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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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묵상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과 영을 부어 주시어, 우리가 모든 율법의 핵심인 사랑의 계명에 충실하며, 형제들의 올바른 삶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제1독서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제1독서

네가 악인에게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가 죽은 책임은 너에게 묻겠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3,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7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마다,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할 때,네가 악인에게 그 악한 길을 버리도록 경고하는 말을 하지 않으면,그 악인은 자기 죄 때문에 죽겠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너에게 묻겠다.

9 그러나 네가 그에게 자기 길에서 돌아서라고 경고하였는데도,그가 자기 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고,너는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화답송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화답송

시편 95(94),1-2.6-7ㄱㄴㄷ.7ㄹ-9(◎ 7ㄹ과 8ㄴ)

◎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어서 와 주님께 노래 부르세. 구원의 바위 앞에 환성 올리세.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 어서 와 엎드려 경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이 이끄시는 양 떼로세.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나를 시험하였고,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았다.”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제2독서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제2독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3,8-10

형제 여러분,

8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9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복음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묵상

2026년 9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네 형제가 너에게 잘못을 저질렀을 때, 먼저 단둘이 만나 그 잘못에 대하여 이야기하라고 하십니다. 그 사람이 말을 듣지 않았을 때는 다른 사람을 데리고 가서 다시 이야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 사람의 말도 듣지 않았을 때는 교회에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이것은 나에게 잘못을 저지른 그 사람을 위하여 내가 해야 할 노력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사람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공동체 밖으로 내모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공동체는 바로 이러한 모습입니다. 서로 회개하고 용서하고자 함께 기도하며 화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인간적 약점을 내버려두시지 않고, 함께 노력하고 기도할 이웃을 마련해 주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노력에도 당신께서 흔쾌히 함께해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오늘 복음의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남겨 주신 말씀은 어려운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이웃과 하느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19-20). (왕태언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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