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4 2024년 12월 18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8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8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수요일 제1독서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23,5-8 5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다윗을 위하여 의로운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그 싹은 임금이 되어 다스리고 슬기롭게 일을 처리하며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 6 그의 시대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살리라.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고 부르리라. 7 그러므로 이제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살아 계신 주님을 두고 맹세한다.” 하지 않고, 8 그 대.. 2024. 11. 28. 2024년 12월 7일 매일미사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7일 매일미사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이탈리아 트레비리(현재 독일의 트리어)의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그러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로 선임되고, 그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올바른 신앙 교리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였으며, 한편으로는 황제의 간섭을 물리치고자 노력하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기도 하였다. 성인은 397년에 세상을 떠났는데,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리고 대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 2024. 11. 27.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5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1-6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6 발이 그것을.. 2024. 11.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