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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매일미사2

2025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심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분의 다스림은 절대 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세우시고 그분의 십자가를 통하여 만물을 화해시키시어 우리가 하늘 나라에서 당신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하십니다.-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축일명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당신.. 2025. 10. 4.
2024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제1독서그 두예언자는 땅의 주민들을 괴롭혔습니다.▥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1,4-12나 요한에게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여기 나의 두 증인이 있다.”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5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7 그러나 그들..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