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2월 마리아 축일1 2024년 12월 9일 매일미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9일 매일미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성모 마리아께서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께서는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셨다. 한국 교회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고, 그레고리오 16세 교황께서 이 요청을 허락하셨다.]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 2024.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