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5 2024년 12월 11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1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1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제1독서 제1독서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25-31 25 “너희는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고 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다 불러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나의 길은 주님께 숨겨져 있고 나의 권리는 나의 하느님께서 못 보신 채 없어져 버린다.” 28 너는 알지 않느냐.. 2024. 11. 27. 2024년 12월 10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0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0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1-11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4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5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 2024. 11. 27. 2024년 12월 9일 매일미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9일 매일미사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성모 마리아께서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있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께서는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셨다. 한국 교회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조선교구의 수호자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고, 그레고리오 16세 교황께서 이 요청을 허락하셨다.]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 2024. 11. 27.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