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5 2024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제1독서그 두예언자는 땅의 주민들을 괴롭혔습니다.▥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1,4-12나 요한에게 이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여기 나의 두 증인이 있다.”4 그들은 땅의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이며 두 등잔대입니다.5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 원수들을 삼켜 버립니다. 누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는 반드시 이렇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6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하늘을 닫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할 때마다 온갖 재앙으로 이 땅을 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7 그러나 그들.. 2024. 10. 25. 2024년 11월 22일 매일미사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2일 매일미사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습니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매일미사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나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0,8-118 하늘에서 들려온 목소.. 2024. 10. 25. 2024년 11월 21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1월 21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의 묵상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입니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해 옵니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께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셨습니다. 2024년 11월 21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제1독서딸 시온아, 즐거워하여라. 내가 이제 가서 머무르리라.▥ 즈카르야 예언서의.. 2024. 10. 25.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