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5년 1월 1일 매일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일 매일미사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교회는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입니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1월 1일에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 2024. 12. 10. 2024년 12월 31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31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31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제1독서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8-2118 자녀 여러분,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그리스도의 적’이 온다고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지금 많은 ‘그리스도의 적들’이 나타났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19 그들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들이 아무도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그.. 2024. 11. 29. 2024년 12월 30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30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30일 매일미사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제1독서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12-17사랑하는 여러분,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13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14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 2024. 11. 28.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