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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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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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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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독서

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독서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의 몸인 부인의 자녀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 4,22-24.26-27.31─5,1

형제 여러분, 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하나는 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3 그런데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에 따라 태어났고,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의 결과로 태어났습니다.

24 여기에는 우의적인 뜻이 있습니다.이 여자들은 두 계약을 가리킵니다.하나는 시나이 산에서 나온 여자로 종살이할 자식을 낳는데,바로 하가르입니다.

26 그러나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의 몸으로서우리의 어머니입니다.

27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즐거워하여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아!기뻐 소리쳐라, 환성을 올려라, 산고를 겪어 보지 못한 여인아!버림받은 여인의 자녀가 남편 가진 여인의 자녀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3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자유의 몸인 부인의 자녀입니다.

5,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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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복음

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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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물체가 외부의 힘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등속도 운동을 지속하려는 성질을 관성이라고 합니다. 차가 출발할 때 몸이 뒤로 밀리는 것이나 멈출 때 몸이 앞으로 쏠리는 것 등이 관성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관성은 물질세계에만 있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우리 의식의 방향도 그러합니다. ‘해 오던 대로, 늘 생각하던 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 마음을 고치고 새롭게 하는 일인 회개가 어려운지도 모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하신 말씀에 이것이 잘 드러납니다. 수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이미 보았고 들었지만 여전히 다른 표징을 요구하는 그들의 모습은 회개를 거부한 채 지금의 상태에만 머물고자 하는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관성을 거부하고 이겨 낼 것을 단호하게 요구하십니다. 아시리아의 수도인 니네베와, 남방 여왕이 살던 곳은 이스라엘에게는 이방인들의 지역이었습니다. 하느님의 구원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조차 없던 곳, 그곳에 하느님의 섭리가 드러나게 되었다고 전하신 까닭이 바로 그 때문입니다.그리고 솔로몬과 요나보다도 더 큰 이, 더 큰 표징이 눈앞에 있습니다. 이제 군중은 선택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을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를요. 살면서 유혹들이 참 많이 찾아옵니다.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막는 잘못된 관성을 이겨 내고, 오직 주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이 무뎌지지지 않도록 지혜를 청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김영송 알베르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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