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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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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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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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이 민족은 주 그들의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민족이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7,23-2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나는 내 백성에게 23 이런 명령을 내렸다.‘내 말을 들어라.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만 온전히 걸어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24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제멋대로 사악한 마음을 따라 고집스럽게 걸었다.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

25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나는 내 모든 종들, 곧 예언자들을 날마다 끊임없이 그들에게 보냈다.

26 그런데도 그들은 나에게 순종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고,오히려 목을 뻣뻣이 세우고 자기네 조상들보다 더 고약하게 굴었다.

27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씀을 전하더라도 그들은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고,그들을 부르더라도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이 민족은 주 그들의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은 민족이다.그들의 입술에서 진실이 사라지고 끊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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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복음

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복음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15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16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17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18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19 내가 만일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면,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는 말이냐?그러니 바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20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1 힘센 자가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저택을 지키면그의 재산은 안전하다.

22 그러나 더 힘센 자가 덤벼들어 그를 이기면,그자는 그가 의지하던 무장을 빼앗고저희끼리 전리품을 나눈다.

23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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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3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농사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운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합니다. 부모가 아무리 사랑을 쏟고 정성을 기울여도 자녀가 그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도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해서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 이스라엘을 향하여 그 어려움을 드러내십니다. 순종하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않으며 제 고집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지적하십니다. 수많은 예언자를 보내시어 말씀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아버지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그 모든 역사 안에서 드러나는 진실이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하여 때로는 엄하게 꾸짖으시고 무서운 표징으로 단련시키셨지만, 언제나 먼저 다가오시고, 마음을 돌려 돌아오는 이를 너그럽고 자비롭게 품어 주셨습니다.아버지의 사랑은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여다보면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과연 어떤 태도로 그 말씀을 듣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나아가고 있습니까?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가족과 이웃을 통하여 끊임없이 들려오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고도 그분께 응답하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다시 귀를 열어야 합니다. 경청이야말로 신앙의 첫걸음입니다.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의 귀를 열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의 가족과 이웃도 말하는 입보다 먼저 듣는 귀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순간, 누군가의 말 한마디를 제대로 듣는 그 순간, 우리의 구원은 조용히 시작됩니다. 오늘은 귀를 열어 봅시다.(김재형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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