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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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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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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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2-10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니다.’

5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풀렸으니이제 내가 반역만 꾀하는 그들의 마음을 고쳐 주고기꺼이 그들을 사랑해 주리라.

6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리니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레바논처럼 뿌리를 뻗으리라.

7 이스라엘의 싹들이 돋아나 그 아름다움은 올리브 나무 같고그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으리라.

8 그들은 다시 내 그늘에서 살고 다시 곡식 농사를 지으리라.그들은 포도나무처럼 무성하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명성을 떨치리라.

9 내가 응답해 주고 돌보아 주는데 에프라임이 우상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나는 싱싱한 방백나무 같으니 너희는 나에게서 열매를 얻으리라.

10 지혜로운 사람은 이를 깨닫고 분별 있는 사람은 이를 알아라.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걸어가고죄인들은 그 길에서 비틀거리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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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복음

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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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3월 13일 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안동교구 제2대 교구장이셨던 박석희 이냐시오(2000년 선종) 주교님께서는 데카르트의 말,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를 “나는 사랑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로 새롭게 풀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인간 존재의 가치는 얼마나 깊이, 얼마나 넓게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해석이었습니다.주교님 말씀에 따르면, 사랑하는 것은 살아 있음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 있음을 가장 분명히 드러낼 수 있는 길이 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르 12,30),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12,31)라는 말씀은, 우리가 살아 있음을 보여 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물론 특별하고 고귀한 방식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방법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일상, 이웃과 함께하는 일상입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일상은 기도로 깨어 있는 것이며, 세상의 방식보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일상은 그들의 아픔을 보고도 외면하지 않는 것이며, 겸손한 마음으로 누군가의 곁에 머물러 주는 것입니다.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사랑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존재도 흔들릴 것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사랑하지 못하였나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밤하늘에 늦게 뜨는 별도 어둠을 밝히는 데 부족함이 없듯, 사랑에도 늦은 때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지금부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우리 존재도 함께 빛날 것입니다.(김재형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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