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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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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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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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4ㄴ-10

4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

5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으며 악을 행하고 당신께 거역하였습니다.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났습니다.

6 저희는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7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늘 이처럼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유다 사람, 예루살렘 주민들, 그리고 가까이 살든 멀리 살든, 당신께 저지른 배신 때문에 당신께서 내쫓으신 그 모든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8 주님,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을 비롯하여 저희는 모두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9 주 저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께 거역하였습니다.

10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저희 앞에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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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복음

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복음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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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3월 2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사도신경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우리는 창조주 하느님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그분께서는 당신의 창조 사업에 협력하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하느님의 협력자로서 그분의 창조 사업에 동참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자비와 용서’입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사제가 죄를 용서할 때,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용하신 권능보다 더 큰 권능을 사용하신다.” 하느님께서는 창조 때 베푸신 그 사랑을 지금도 자비와 용서로써 계속 흘려보내고 계십니다. 창조 때부터 우리에게 전해 온 그 사랑을 기억한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 자비로운 사람”(루카 6,36)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로운 마음을 품을 때, 우리는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서로 용서하고 자선을 베풀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자비와 용서는 실현 불가능한 이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감상적인 말이 아니라,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동참하는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위입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감사드립시다. 그리고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으로 내미는 용서의 손길은, 하느님께서 불어넣어 주신 생명의 숨결처럼 이 세상에 새로운 생명을 전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창조 사업에 함께하시고 싶지 않나요? 우리가 받은 하느님의 생명을 이웃에게 건네시고 싶지 않나요? 오늘부터 자비로운 마음으로 먼저 용서하고, 먼저 베푸는 삶을 시작해 봅시다. (김재형 베드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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