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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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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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도미니코 제3회에 들어갔다. 그리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 가타리나 성녀는 1380년에 선종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으며,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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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제1독서

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제1독서

나를 위하여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2,24―13,5ㄱ

그 무렵 24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25 바르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사명을 수행한 다음, 마르코라고 하는 요한을 데리고 돌아갔다.

13,1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단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이르셨다. “내가 일을 맡기려고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3 그래서 그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떠나보냈다.

4 성령께서 파견하신 바르나바와 사울은 셀레우키아로 내려간 다음,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5 그리고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들의 여러 회당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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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복음

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일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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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6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우리는 나약한 존재이기에 죄와 어둠을 완전히 피할 수 없습니다. 선을 바라면서도 다시 익숙한 죄의 자리로 돌아갈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요한 12,47)라고 선포하십니다. 이 말씀은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상처와 죄, 실패와 좌절 때문에 스스로 포기하고 싶어질 때조차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십니다.한편 오늘 복음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은 마지막 날에 그 말씀이 그들을 심판하게 되리라고도 전합니다. 끝까지 그분의 빛을 거부하고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선택할 때, 결국 우리 스스로 어둠을 선택하여 심판을 불러오는 것입니다.그래서 중요한 물음은 이것입니다. 나는 오늘 ‘빛’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어둠’을 붙잡고 있습니까?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을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아니면 들은 말씀을 흘려보낸 채 익숙한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작은 선택 하나하나가 빛을 향하여 나아가는 발걸음이 될 수도 있고, 어둠 속으로 더 깊이 숨어 버리는 발걸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두렵게 하시려고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빛을, 생명을, 구원을 선택하라고 초대하십니다. 일시적 만족이 아니라 하느님께 있는 참기쁨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을 때, 우리는 심판의 두려움에서 한 걸음 더 자유로워집니다. (김도형 스테파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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