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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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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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에서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천사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는 유권 해석을 하지 않았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외의 다른 천사 이름은 금하고 있다. 미카엘은 ‘누가 하느님 같으랴.’,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사람, 영웅, 힘’, 라파엘은 ‘하느님께서 고쳐 주셨다.’는 뜻이다.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제1독서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제1독서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9-10.13-14

9 내가 보고 있는데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10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13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복음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너희는 하늘이 열리고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

2026년 9월 29일 매일미사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묵상

성경에 그 이름을 명확히 밝히고 있는 천사는 오늘 우리가 축일을 지내고 있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천사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다른 천사들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천사들의 존재가 이름으로만 규정되지는 않는다는 뜻이며, 동시에 대천사들의 이름이 성경에 나와 있다는 것은 천사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천사와 악마의 존재는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을 보호하고 계심을 믿고 희망하게 합니다. 인간이 천사의 보호를 받고 싶다면 당연히 천사의 인도에 기꺼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천사의 보호를 받고자 하면서도 악마가 제시하는 조건들에 귀 기울이거나 관심을 보인다면, 천사의 보호를 스스로 벗어나는 어리석고 안타까운 모습이 될 것입니다.천사는 악마에게서 억지로 우리를 떼어 놓지 않습니다. 악마도 천사에게서 억지로 우리를 떼어 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자유’를 선물받았기에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를 듣고 지혜롭게 판단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사실 우리는 우리의 신앙과 양심에 따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알고 있는 그대로 판단하고 실천할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혜롭게 선택하기를 바라시고, 그 선택을 인내로이 기다려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느님을 바라보며 용기 내어 결단할 수 있도록 순간순간 우리 자신의 마음과 선택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왕태언 요셉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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