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8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파스카 잔치로 부르십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아드님의 제사에 우리를 결합시키시고, 아버지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2025년 8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일 제1독서그들은 모든 민족들에게서 너희 동포들을 데려 오리라.▥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6,18-21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8 “나는 모든 민족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모으러 오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보리라.19 나는 그들 가운데에 표징을 세우고 그들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을 타르시스와 풋, 활 잘 쏘는 루.. 2025. 7. 2. 2025년 8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제1독서주님께서 그대에게 대를 이을 구원자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셨다. 그가 다윗의 아버지인 이사이의 아버지다.▥ 룻기의 말씀입니다. 2,1-3.8-11; 4,13-172,1 엘리멜렉의 아내 나오미에게는 남편 쪽으로 친족이 한 사람 있었다. 그는 엘리멜렉 가문으로 재산가였는데 이름은 보아즈였다.2 모압 여자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들로 나가,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 주는 사람 뒤에서 이삭을 주울까 합니다.” 나오미가 룻에게 “그래 가거라, 내 딸아.” 하고 말하였다.3 그래서 룻은 들로 나가 수확꾼들 뒤를 따르며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 가문인 보아즈의 밭에 이르게 되었다.. 2025. 7. 2. 2025년 8월 22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2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오늘의 묵상1900년 무렵부터 성모 마리아께 ‘여왕’의 영예가 주어져야 한다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1954년 비오 12세 교황께서는 마리아께서 여왕이심을 선언하시고 축일을 제정하셨으며, 오늘 우리는 성모 승천 대축일의 영광을 이어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를 기립니다. 2025년 8월 22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제1독서나오미는 모압 출신 룻과 함께 돌아와 베들레헴에 도착하였다.▥ 룻기의 시작입니다. 1,1.3-6.14ㄴ-16.22판관들이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1 그래서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모압 지방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려고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났다.3 그러다가.. 2025. 7. 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