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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4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24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월요일 오늘의 묵상세례자 요한은 사제였던 즈카르야와 성모님의 친척인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났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주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고 구약과 신약을 잇는 위대한 예언자다. 세례자 요한은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요한 3,30)라고 고백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말씀이신 주님의 길을 준비한 ‘광야의 소리’였던 그는 헤로데 임금의 도리에 어긋나는 생활을 꾸짖다가 헤로데의 아내 헤로디아의 간계로 순교하였다. 2024년 6월 24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제1독서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2024. 5. 31.
2024년 6월 25일 매일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25일 매일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화요일 오늘의 묵상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고, 2005년부터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는 6월 25일에 거행하기로 하였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다.2024년 6월 25일 매일미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 제1독서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다시 모아들이실 것이다.▥ 신명기의 말씀입니다.30:1-5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 모든 말씀, 곧 .. 2024. 5. 31.
2024년 6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주님, 부르짖는 제 소리 들어 주소서. 저를 도와주소서. 제 구원의 하느님, 저를 내쫓지 마소서, 버리지 마소서.  2024년 6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갑자기 불 병거가 나타나더니,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다.▥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2,1.6-14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하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래서 그 두..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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