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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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5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제1독서엘리사는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섰다.▥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19,19-21 그 무렵 엘리야는 산에서 내려와 19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열두 번째 겨릿소는 그 자신이 부리고 있었다.그때 엘리야가 엘리사 곁을 지나가면서 자기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20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그냥 두고 엘리야에게 달려와 이렇게 말하였다.“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그러자 엘리야가 말하였다. “다녀오너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였다고 그러느냐?” 21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 2024. 5. 31.
2024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2024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제1독서산 위, 주님 앞에 서라.▥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9,9ㄱ. 11-16그 무렵 엘리야가 하느님의 산 호렙에 9 있는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주님께서 11 말씀하셨다.“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할퀴고 주님 앞에 있는 바위를 부수었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람 가운데에 계시지 않았다.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다.그러나 주님께서는 지진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12 지진이 지나간 뒤에 불이 일어났다.그러나 주님께서는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불이 지나간 뒤에 .. 2024. 5. 31.
2024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성인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해가 포르투갈에 도착하였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작은 형제회로 소속을 옮겼다. 모로코에 선교사로 파견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성인은 파도바에서 뛰어난 설교로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으나 1231년 열병으로 서른여섯 살에 선종하였다. 성인은 이례적으로 선종한 이듬해에 바로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게 시성되었다. 2024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제1독서엘리야가 기..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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