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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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2일 매일미사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12일 매일미사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2025년 5월 12일 매일미사 부활 제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18 1 그 무렵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들은 다른 민족들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들었다.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 받은 신자들이 그에게 따지며,3 “당신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니요?” 하고 말하였다.4 그러자 베드로가 그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5 “내가 야포 시에서 기도하다가 무아경 속에서 환시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내려앉는.. 2025. 4. 5.
2025년 5월 11일 매일미사 부활 제4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11일 매일미사 부활 제4주일 오늘의 묵상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사제,수도자,선교사 성소를 증진하고 기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셨습니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키우는 일에 꾸준히 기도하고 활동하며 협력하도록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기쁨과 평화의 샘이신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앞날을 성자의 권능에 맡기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성령의 힘으로 우리를 붙들어 .. 2025. 4. 5.
2025년 5월 10일 매일미사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10일 매일미사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5월 10일 매일미사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제1독서교회는 굳건히 세워지고, 성령의 격려를 받아 그 수가 늘어났다.▥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9,31-42그 무렵 31 교회는 유다와 갈릴래아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화를 누리며 굳건히 세워지고,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면서 성령의 격려를 받아 그 수가 늘어났다.32 베드로는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리따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가게 되었다.33 거기에서 베드로는 애네아스라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중풍에 걸려 팔 년 전부터 침상에 누워 있었다.34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였다. “애네아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고쳐 주십니다. 일어나 침상을 정돈하십시오.” 그러자 곧 애네아스가 .. 2025.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