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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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7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제1독서도끼가 도끼질하는 사람에게 뽐낼 수 있느냐?▥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0,5-7.13-16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내 진노의 막대인 아시리아! 그의 손에 들린 몽둥이는 나의 분노이다.6 나는 그를 무도한 민족에게 보내고 나를 노엽게 한 백성을 거슬러 명령을 내렸으니 약탈질을 하고 강탈질을 하며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처럼 짓밟게 하려는 것이었다.7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뜻을 마음에 품지도 않았다. 오로지 그의 마음속에는 멸망시키려는 생각과 적지 않은 수의 민족들을 파멸시키려는 생각뿐이었다.”13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손의 힘.. 2024. 6. 30.
2024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1독서너희가 믿지 않으면 정녕 서 있지 못하리라.▥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91 우찌야의 손자이며 요탐의 아들인 유다 임금 아하즈 시대에, 아람 임금 르친과 르말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임금 페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정복하지는 못하였다.2 아람이 에프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 왕실에 전해지자, 숲의 나무들이 바람 앞에 떨듯 임금의 마음과 그 백성의 마음이 떨렸다.3 그러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아르 야숩과 함께 ‘마전장이 밭’에 이르는 길가 윗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나가서 아하즈를 만나,4 그에게 말하여라. ‘진정하고 안심하여라, 두려.. 2024. 6. 30.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보나벤투라 성인은 1221년 무렵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겼다. 1274년 무렵 선종하였으며, 148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1588년 식스토 5세 교황은 중세의 뛰어난 철학자며 사상가로 존경받던 보나벤투라 주교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2024년 7월 15일 매일미사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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