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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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6월 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토요일 오늘의 묵상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모 신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화되어,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서 거행되기 시작하였다. 비오 12세 교황은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게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에 선택 기념일로 지냈는데, 1996년 경신성사성 교령에 따라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의무 기념일’로 지내게 되었다. 2024년 6월 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제1독서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리라.▥.. 2024. 5. 30.
2024년 6월 7일 매일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7일 매일미사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금요일 오늘의 묵상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2024. 5. 30.
2024년 6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6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2024년 6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9주간 목요일 제1독서하느님의 말씀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으면 그분과 함께 살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2서 말씀입니다. 2,8-15 사랑하는 그대여, 8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그분께서는 다윗의 후손으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이것이 나의 복음입니다.9 이 복음을 위하여 나는 죄인처럼 감옥에 갇히는 고통까지 겪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느님의 말씀은 감옥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10 그러므로 나는 선택된 이들을 위하여 이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그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구원을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11 이 말은 확실합..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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