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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제1독서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12,31─13,133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13,1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 2024. 9. 1.
2024년 9월 17일 매일미사 화요일 한가위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7일 매일미사 화요일 한가위 오늘의 묵상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읍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2024년 9월 17일 매일미사 화요일 한가위 제1독서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리라.▥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2,22-24.26ㄱㄴㄷ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23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 2024. 8. 30.
2024년 9월 16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6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고르넬리오 성인은 251년에 로마의 주교로 서품되었다. 그는 박해 시기에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공동체에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로마의 사제 노바티아누스 이단에 맞서 투쟁하였고, 카르타고의 주교 치프리아노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위를 강화하였다. 갈루스 황제가 252년 6월 다시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면서 그에게 유배형을 내렸고, 253년 6월 이탈리아 치비타베키아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시신은 로마로 옮겨져 성 갈리스토 카타콤에 묻혔다.치프리아노 성인은 210년 무렵 카르타고(현재 튀니지 일대)의 이민족 가정에서 태어났다. 246년 무렵 체칠리아노 사제의 영향으로 세례를 받고, 자신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