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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24일 매일미사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제1독서여러 가지 교훈▥ 잠언의 말씀입니다. 21,1-6.10-131 임금의 마음은 주님 손안에 있는 물줄기,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끄신다.2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3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4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리고 악인들의 개간지는 죄악일 뿐이다.5 부지런한 이의 계획은 반드시 이익을 남기지만 조급한 자는 모두 궁핍만 겪게 된다.6 속임수 혀로 보화를 장만함은 죽음을 찾는 자들의 덧없는 환상일 뿐이다.10 악인의 영혼은 악만 갈망하고 그의 눈에는 제 이웃도 가엾지 않다.11 빈정꾼이 벌받으면.. 2024. 9. 1.
2024년 9월 23일 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23일 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알려진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풀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 수도원에서 사목적 열정으로 봉사 직무에 헌신하면서, 신자들의 영성을 지도하고 참회자를 화해시켰으며 가난한 이들과 병자들을 보살피고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의 백성을 섬겼다. 그는 1918년부터 196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년 동안,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상처를 온전히 몸에 지니고 고통을 느꼈다. 200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시성하셨다. 2024년 9월 23일 매일미사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제1독서주님께서.. 2024. 9. 1.
2024년 9월 22일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이동 미사 묵상 2024년 9월 22일 주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오늘의 묵상우리나라는 18세기 말 이벽을 중심으로 한 몇몇 실학자들의 학문적 연구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였다. 이들 가운데 이승훈이 1784년 북경에서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신앙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마침내 한국 천주교회가 탄생하였다. 선교사의 선교로 시작된 외국 교회에 견주면 매우 특이한 일이다. 그러나 당시의 조선은 충효를 중시하던 유교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그리스도교와 크게 충돌하였다. 그 결과 조상 제사에 대한 교회의 반대 등으로 박해가 시작되었다. 신해 박해(1791년)를 시작으로 병인박해(1866년)에 이르기까지 일만여 명이 순교하였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202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