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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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제1독서우리는 하느님의 협력자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3,1-91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때, 나는 여러분을 영적이 아니라 육적인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3 여러분은 아직도 육적인 사람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일고 있는데, 여러분을 육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 2024. 8. 23.
2024년 9월 3일 매일미사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3일 매일미사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께서는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나셨다. 법학을 비롯한 고등 교육을 받으시고 로마의 고위 공직을 지내셨지만, 수도 생활을 시작하시어 부제로 서품되시고,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황 사절의 임무를 수행하셨다. 590년 교황으로 뽑히신 성인께서는 교황을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고 표현하신 최초의 교황이시다. 교황권을 지배하는 특권이 아니라 봉사하는 특전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도 그분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그레고리오 교황께서는 전례 음악뿐 아니라 신앙과 도덕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시고, 604년에 세상을 떠나셨다. 2024년 9월 3일 매일미사 성 대 그레고리오.. 2024. 8. 23.
2024년 9월 2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2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2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제1독서나는 여러분에게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였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2,1-5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사실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는 약했으며, 두렵고 또 무척 떨렸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드러내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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