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05

2025년 1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7,1.20-31그 무렵 1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은 일이 있었다.20 특별히 그 어머니는 오래 기억될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21 그는 조상들의 언어로 아들 하나하나를 격려하였다. 고결한 정신으로 가득 찬 그는 여자다운 생각을 남자다운 용기로 북돋우며 그들에.. 2025. 10. 5.
2025년 11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제1독서 나는 거룩한 법을 위하여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지 그 모범을 남기려고 합니다.▥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6,18-31그 무렵 18 매우 뛰어난 율법 학자들 가운데 엘아자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미 나이도 많고 풍채도 훌륭하였다. 그러한 그에게 사람들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하였다.19 그러나 그는 더럽혀진 삶보다는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 자진해서 형틀로 나아가며 20 돼지고기를 뱉어 버렸다. 이것이 바로 목숨이 아까워도 법에 어긋나는 음식은 맛보는 일조차 거부하는 용기를 지닌 모든 이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21 법에 어긋.. 2025. 10. 5.
2025년 11월 30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30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대림 제1주일입니다.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오늘, 교회는 마지막 때에 대하여 묵상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세상이 끝나면 그것으로 우리 모두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오시는 주님에게서 구원을 얻습니다. 대림 시기를 시작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늘 깨어 있도록 합시다. 2025년 11월 30일 매일미사 대림 제1주일 제1독서주님께서 영원한 평화의 하느님 나라로 모든 민족들을 모아들이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2025.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