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5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23일 매일미사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왕이심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분의 다스림은 절대 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바로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왕으로 세우시고 그분의 십자가를 통하여 만물을 화해시키시어 우리가 하늘 나라에서 당신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하십니다.-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이다. 축일명대로,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임금)이심을 기리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백성을 억누르는 임금이 아니라, 당신.. 2025. 10. 4. 2025년 1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만물의 시작이시고 마침이신 하느님께서 아드님의 살아 있는 성전에 온 인류를 모으십니다. 변하는 이 세상의 기쁨과 슬픔을 넘어 하느님 나라에 희망을 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리라 굳게 믿으며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아갑시다.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셨는데요.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제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합니다. 2025년 11월 16일 매일미사 연중 제33주일 .. 2025. 10. 4. 2025년 11월 24일 매일미사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오늘의 묵상 2025년 11월 24일 매일미사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오늘의 묵상안드레아 둥락 성인은 1795년 베트남 박닌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823년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1833년 박해가 시작되자 베트남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그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 그를 비롯한 116명의 베트남 순교자들을 시성하셨다. 2025년 11월 24일 매일미사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제1독서다니엘, 하난야, 미사엘, 아자르야만 한 사람이 없었다.▥ 다니엘 예언서의 시작입니다. 1,1-6.8-201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 2025. 10. 4. 이전 1 2 3 4 5 6 7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