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5년 6월 11일 매일미사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1일 매일미사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의 묵상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의 레위 지파 출신이다. 바르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디 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로 4,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으로 칭송받는 바르나바 사도는 유다교에서 개종한 뒤 자신의 재산을 팔아 초대 교회 공동체에 바치고 다른 사도들과 함께 열성적으로 선교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성인은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살라미스에서 순교하였다. 2025년 6월 11일 매일미사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제1독서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21ㄴ-26; 13,1-3그 무렵21 많은 수의.. 2025. 5. 12. 2025년 6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제1독서예수님께서는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께는 늘 “예!”만 있을 따름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1,18-2218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성실하심을 걸고 말하는데,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예!” 하면서 “아니요!” 하는 것이 아닙니다.19 우리 곧 나와 실바누스와 티모테오가 여러분에게 선포한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예!”도 되시면서 “아니요!”도 되시는 분이 아니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는 늘 “예!”만 있을 따름입니다.20 하느님의 그 많은 약속이 그분에게서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영.. 2025. 5. 12. 2025년 6월 9일 매일미사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9일 매일미사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마리아 기념 오늘의 묵상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셨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 헌장’을 반포하시며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셨다. 마리아께서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셨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강조하셨다. 2025년 6월 9일 매일미사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마리아 기념 제1독서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3,9-15.209 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 2025. 5. 12.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