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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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by 필로테아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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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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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제1독서

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4,1-6

형제 여러분, 1 주님 안에서 수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4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그분은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하여, 만물 안에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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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복음

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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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6년 10월 23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루카 12,56) 하고 군중을 꾸짖으십니다. 그들은 시대의 징표를 눈으로 보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풀이해 주지 못하였기에 예수님께 위선자라는 꾸짖음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렇게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을까요? 예수님을 받아들이려면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회개하고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과연 이천 년 전 이스라엘 군중에게만 해당하는 것일까요? 성경을 읽고 미사 때마다 하느님 말씀을 들으며 성체를 받아 모시지만, 내 삶의 모습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회개하지 않고 복음화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님 시대에 위선자라고 불린 이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들을 닮지 않도록 우리는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가 한 권고 말씀을 잘 새겨야 합니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에페 4,2-3). 바로 이것이 우리 삶, 우리 행동의 판단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참 쉽지 않아 보이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은총을 청하며 삽니다.내 힘이 아닌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힘으로 오늘 하루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며, 위선자가 아닌 참으로 선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김영송 알베르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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