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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7

2024년 3월 24일 매일미사 주님 수난 성지주일 복음 묵상 2024년 3월 24일 매일미사 주님 수난 성지주일 묵상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2024년 3월 24일 매일미사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의 의미 안녕하세요, 필로테아입니다. 성주간의 첫날을 맞이하면서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이 왜 생겼는지 혹시 아시나요? 성 목요일과 성금요일, 성토요일의 의미하는 성삼일이 정확히 어.. 2024. 3. 10.
2024년 2월 29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29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29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목요일 제1독서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는 저주를 받지만,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복되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7,5-10 5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자와 스러질 몸을 제힘인 양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그의 마음이 주님에게서 떠나 있다. 6 그는 사막의 덤불과 같아 좋은 일이 찾아드는 것도 보지 못하리라. 그는 광야의 메마른 곳에서, 인적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7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8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제 뿌리를 시냇가에 뻗어 무더위가 닥쳐와도 두려움 없이 그 잎이 푸르고 가문 해에도 걱정 없.. 2024. 2. 23.
2024년 2월 26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26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26일 매일미사 사순 제2주간 제1독서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4ㄴ-10 4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 5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으며 악을 행하고 당신께 거역하였습니다.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났습니다. 6 저희는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7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늘 이처럼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유다 사람, 예루살렘 주민들, 그리고..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