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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533

2025년 9월 15일 매일미사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15일 매일미사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오늘의 묵상이날은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함께하신 성모님의 고통을 기억하는 날이다. 일찍이 시메온은 성모님의 고통을 예언하였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루카 2,34-35) 성모님의 고통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신심은 오래전부터 널리 퍼져 있었으며, 1688년 인노첸시오 11세 교황께서 이 기념일을 정하셨다. 1908년 성 비오 10세 교황께서는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다음 날인 9월 15일로 이 기념일을 옮기고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과 연결하여 기억하게 하셨다. .. 2025. 8. 2.
2025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14일 매일미사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입니다. 인류의 구원은 주님의 십자가 희생 제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고백할 때 우리의 죄와 상처는 치유되며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사랑의 희생 제사인 미사에 경건히 참여하며 우리 또한 각자의 몫인 십자가를 주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으로 묵묵히 지고 갈 것을 다짐합시다. 이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몸소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입니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찾게 되었고,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 2025. 8. 2.
2025년 9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9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제1독서나는 전에 그리스도를 모독하였으나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 1,1-2.12-141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느님과 우리의 희망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나 바오로가,2 믿음으로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12 나를 굳세게 해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께서는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여기시어 나에게 직무를 맡기셨습니다.13 나는 전에 그분을 모독하고 박해하고 .. 2025.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