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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533

2025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축일 오늘의 묵상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찍이 도미니코 제3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는 가타리나 성녀는 1380년에 선종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으며,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습니다.    2025년 4월 29일 매일미사 시에나의 성 가타리나 축일 제1독서한마음 한뜻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32-37 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2025. 3. 12.
2025년 4월 28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28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28일 매일미사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기도를 마치자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였다.▥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23-3123 그 무렵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은 동료들에게 가서,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24 동료들은 그 말을 듣고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여 하느님께 아뢰었다.“주님, 주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십니다.25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주님의 종인 저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어찌하여 민족들이 술렁거리며 겨레들이 헛일을 꾸미는가?26 주님을 거슬러,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를 거슬러세상의 임금들이 들고일어.. 2025. 3. 12.
2025년 4월 27일 매일미사 하느님의 자비 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27일 매일미사 하느님의 자비 주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우리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신 분, 죽음을 물리치시고 살아 계신 분을 만나 뵙고 기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의 힘을 주시어, 악행의 끈을 끊고 사랑과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며 다스리게 하십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매우 깊었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교황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외아드님 예수 ..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