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5년 2월 22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22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오늘의 묵상‘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 사도를 선택하시어 당신의 지상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고대 로마에서 2월 22일은 가족 가운데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이를 기억하는 관습에 따라 4세기 무렵부터 이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의 무덤을 참배하였습니다. 이것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의 기원이됩니다. 그러나 6월 29일이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를 함께 기념하는 새로운 축일로 정해지면서, 2월 22일은 베드로 사도를 교회의 최고 목자로 공경하는 축일로 남게 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2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제1독서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증인인 원로.. 2025. 1. 4. 2025년 2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21일 매일미사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제1독서 우리가 내려가서 사람의 말을 뒤섞어 놓자.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11,1-9 1 온 세상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낱말들을 쓰고 있었다. 2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주해 오다가 신아르 지방에서 한 벌판을 만나 거기에 자리 잡고 살았다. 3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자, 벽돌을 빚어 단단히 구워 내자.” 그리하여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쓰고, 진흙 대신 역청을 쓰게 되었다. 4 그들은 또 말하였다. “자, 성읍을 세우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이름을 날리자. 그렇게 해서 우리가 온 땅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 5 그러자 주님께서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세운 성읍과.. 2025. 1. 4. 2025년 2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6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6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6주간 목요일 제1독서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9,1-13 1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내리시며 말씀하셨다.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2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것이다. 이것들이 너희의 손에 주어졌다. 3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너희의 양식이 될 것이다. 내가 전에 푸른 풀을 주었듯이, 이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준다. 4 다만 생명 곧 피가 들어 있는 살코기를 먹어서.. 2025. 1. 4.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