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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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2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2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2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제1독서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7,1-3.15-17  형제여러분, 1 멜키체덱은 “살렘 임금”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로서,“여러 임금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그에게 축복하였습니다.” 2 그리고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먼저 그의 이름은 ‘정의의 임금’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또한 살렘의 임금 곧 평화의 임금이었습니다.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는 이로서 하느님의 아들을 닮아, 언제까지나 사제로 남아 있습니다. 15 멜키체덱과 닮은 다른 .. 2024. 12. 13.
2025년 1월 21일 매일미사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1일 매일미사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습니다. 성녀는 청혼을 거절한 것에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로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였습니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교자로 기억합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됩니다. 2025년 1월 21일 매일미사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희망은 닻과 같아 안전하고 견고합니다.▥ 히브.. 2024. 12. 12.
2025년 1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0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예수님께서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5,1-101 모든 대사제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뽑혀 사람들을 위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지정된 사람입니다. 곧 죄 때문에 예물과 제물을 바치는 것입니다.2 그는 자기도 약점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무지하여 길을 벗어난 이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3 그리고 연약한 탓에 백성의 죄뿐만 아니라 자기의 죄 때문에도 제물을 바쳐야 합니다.4 이 영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느님에게서 부르심을 받아 얻는 것입니다.5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대사제가 되는 ..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