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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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4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4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제1독서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3,7-107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8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10 하느님의 .. 2024. 12. 10.
2025년 1월 3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3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3일 매일미사 주님 공현 대축일 전 금요일 제1독서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2,29―3,629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의로우신 분이심을 깨달으면,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주시어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리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과연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2024. 12. 10.
2025년 1월 2일 매일미사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 주교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일 매일미사 성 바실리오와 성 그레고리오 주교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지방 카이사리아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리오는 학문과 덕행에서 뛰어났다. 370년 무렵 카이사리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이단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웠다. 바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가운데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참고하며 따르고 있다. 성인은 379년 무렵 세상을 떠났다. 그레고리오 성인 또한 330년 무렵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무렵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주교도 바실리오 ..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