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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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9월 1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일 오늘의 묵상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해마다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셨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며, 생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파스카를 기념하는 이날 함께 모인 거룩한 백성인 우리를 주님께서는 굽어보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입술로 드리는 찬미가 마음 깊은 곳에서도 울려 퍼지게 하십니다. 우리 안에 심어 주신 주님의 말씀으로 온 삶이 거룩하고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기를 청합시다.2024년 9월 1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 2024. 8. 23.
2024년 8월 31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31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31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6-3126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28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 2024. 7. 22.
2024년 8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8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1주간 금요일입니다. 우리는 매일미사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삶을 성찰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총을 되새깁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슬기로운 처녀와 어리석은 처녀의 비유를 통해 깨어 있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따르며 준비하는 자세를 잃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2024년 8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제1독서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7-25형제여러분,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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