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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제1독서나는 내 백성의 운명을 되돌려 그들을 저희 땅에 심어 주리라.▥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11-15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날에 나는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리라. 벌어진 곳은 메우고 허물어진 곳은 일으켜서 그것을 옛날처럼 다시 세우리라.12 그리하여 그들은 에돔의 남은 자들과 내 이름으로 불린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리라. ─ 이 일을 하실 주님의 말씀이다. ─13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밭 가는 이를 거두는 이가 따르고 포도 밟는 이를 씨 뿌리는 이가 따르리라. 산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내리고 모든 언덕에서 새 포도주가 흘러넘치리라.14 나.. 2024. 6. 30.
2024년 7월 5일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5일 매일미사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오늘의 묵상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우르술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본디 양반 가문이었으나,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신유박해 때 몰락하였다.김대건은 1836년 열여섯 살에 사제가 되고자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다음,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갔다.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진쟈상(金家巷)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고 조선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려다가, 184.. 2024. 6. 29.
2024년 7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4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제1독서가서 내 백성에게 예언하여라.▥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10-1710 그 무렵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집안 한가운데에서 임금님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습니다.11 아모스는 이런 말을 해 댑니다. ‘예로보암은 칼에 맞아 죽고 이스라엘은 제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갈 것이다.’”12 그런 뒤에 아마츠야가 아모스에게 말하였다. “선견자야, 어서 유다 땅으로 달아나, 거기에서나 예언하며 밥을 벌어먹어라.13 다시는 베텔에서 예언을 하지 마라. ..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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