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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제1독서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2-102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다시는 ′우리 하느님!′이라 말하지 않으렵니다. 고아를 가엾이 여기시는 분은 당신뿐이십.. 2024. 6. 30.
2024년 7월 11일 매일미사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1일 매일미사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수비아코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생활을 하였다. 그의 성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자 베네딕토는 마침내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 규칙」을 썼다. 이 규칙이 널리 전파되어 ‘서방 수도회의 시조’라고 불리게 되었다. 성인은 547년 무렵 몬테카시노에서 선종하였다고 전해지며, 8세기말부터 여러 지방에서 7월 11일에 그를 기념하며 공경하여 왔다. 1964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그를 유럽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2024년 7월 11일 매일미사 성 베네딕토 .. 2024. 6. 30.
2024년 7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7월 10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제1독서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0,1-3.7-8.121 이스라엘은 가지가 무성한 포도나무, 열매를 잘 맺는다. 그러나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들도 많이 만들고 땅이 좋아질수록 기념 기둥들도 좋게 만들었다.2 그들의 마음이 거짓으로 가득하니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분께서 그 제단들을 부수시고 그 기념 기둥들을 허물어 버리시리라.3 이제 그들은 말하리라.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임금이 없지만 임금이 있다 한들 우리에게 무엇을 해 주리오?”7 사마리아는 망하리라. 그 임금은 물 위에 뜬 나뭇가지 같으리라.8 이스라엘의 죄악인 아웬의 산당들은..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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