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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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5,14-2114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한 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고 그리하여 결국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 우리가 확신하기 때문입니다.15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있는 이들이 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자기들을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되살아나신 분을 위하여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16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도 속된 기준으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속된 기준으로 이해하였을지.. 2025. 5. 12.
2025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기념일 오늘의 묵상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성인은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습니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해가 포르투갈에 도착하였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작은 형제회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모로코에 선교사로 파견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성인은 파도바에서 뛰어난 설교로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으나 1231년 열병으로 서른여섯 살에 선종했습니다. 성인은 선종한 이듬해에 바로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게 시성되었습니다. 잃어버린것을 찾아주는 성안토니오의 기적 2025년 6월 13일 매일미사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기념.. 2025. 5. 12.
2025년 6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제1독서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셨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3,15─4,1.3-6 형제 여러분,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율법을 읽을 때마다 이스라엘 자손들의15 마음에는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16 그러나 주님께 돌아서기만 하면 그 너울은 치워집니다.17 주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은 얼굴로 주님의 영광을 거울로 보듯 어렴풋이 바라보면서, 더욱더 영광스럽게 그분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갑니다. 이는 영이신 주님께서 이루시는 일입니다.4,1 이렇게 우리는 하느.. 202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