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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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1월 29일 매일미사 설날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9일 매일미사 설날 오늘의 묵상 오늘은 조상을 기억하며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뿐임을 잊지 말고, 주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늘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미사에 참여합시다.     2025년 1월 29일 매일미사 설날 제1독서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6,22-27 22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24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 2024. 12. 14.
2025년 1월 28일 매일미사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8일 매일미사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들어가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성인은 삼 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  2025년 1월 28일 매일미사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제1독서보십시오,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2024. 12. 14.
2025년 1월 27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7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27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월요일 제1독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바치셨습니다.그리고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에게 두 번째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9,15.24-28 형제 여러분, 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 첫째 계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그분께서 돌아가시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상속 재산을 받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 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들어..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