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5월 20일 매일미사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20일 매일미사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 월요일 오늘의 묵상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회 헌장’을 반포하며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5월 마지막 주일)까지의 한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정하였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 2024. 5. 7. 2024년 5월 19일 주일미사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19일 주일미사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마다 받은 성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 2024년 5월 19일 주일미사 성령 강림 대축일 제1독서A.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4 그러.. 2024. 5. 7. 2024년 5월 18일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18일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5월 18일 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제1독서바오로는 로마에서 지내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8,16-20.30-31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 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17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18 로마인들은 나를 신문하고 나서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풀어 주려고 하였습니다.19 그러나 유다.. 2024. 5. 7. 이전 1 ···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