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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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553

2025년 7월 28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8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8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제1독서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2,15-24.30-34그 무렵 15 모세는 두 증언판을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다. 그 판들은 양면에, 곧 앞뒤로 글이 쓰여 있었다.16 그 판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며, 그 글씨는 하느님께서 손수 그 판에 새기신 것이었다.17 여호수아가 백성이 떠드는 소리를 듣고, “진영에서 전투 소리가 들립니다.” 하고 모세에게 말하였다.18 그러자 모세가 말하였다. “승리의 노랫소리도 아니고 패전의 노랫소리도 아니다. 내가 듣기에는 그냥 노랫소리일 뿐이다.”19 모세는 진.. 2025. 6. 3.
2025년 7월 27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7일 매일미사 연중 제17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17주일입니다. 우리 구원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 바치는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성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기도의 신비를 밝혀 주시고 성령을 내려 주시어, 우리가 아버지를 굳게 믿으며 꾸준히 기도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1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고독과 죽음의 고통을 겪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신앙의 전수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노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며 그들의 소명을 격려하고자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습니다. 한국 교회는 보편 교회와 함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7월 26일)과 가까운 7월 넷째 주일을 ‘조부모와 노인의 날’.. 2025. 6. 3.
2025년 7월 26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7월 26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오늘의 묵상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고 하는데요.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습니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7월 26일 매일미사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제1독서이는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피다.▥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24,3-8그 무렵 3 모세가 백성에게 ..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