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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4년 2월 22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오늘의묵상 2024년 2월 22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입니다.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도 베드로를 택하여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삼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로 고대 로마에서 2월 22일은 가족 가운데 죽은 이를 기억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떠난 이를 기억하는 관습에 따라 4세기 무렵부터는 이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의 무덤을 참배했습니다. 이것이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6월 29일이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를 함께 기념하는 새로운 축일로 정해지면서, 2월 22일은 베드로 사도를 교회의 최고 목자로 공경하는 축일로 남게 되었습니다. 2024년 2월 22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제.. 2024. 2. 17.
2024년 2월 21일 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묵상 2024년 2월 21일 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21일 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 니네베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섰다. ▥ 요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10 주님의 말씀이 1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5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6.. 2024. 2. 17.
2024년 2월 20일 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묵상 2024년 2월 20일 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2월 20일 매일미사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제1독서 나의 말은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5,10-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0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복음 ( 2024년 2월 20일 매일미사 )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