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4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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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5년 2월 2일 매일미사 주님 봉헌 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2일 매일미사 주님 봉헌 축일 오늘의 묵상교회에서는 성탄 다음 사십 일째 되는 날인 2월 2일을 주님 성탄과 주님 공현을 마감하는 주님 봉헌 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축일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치르신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하느님께 봉헌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루살렘에서는 386년부터 이 축일을 지내 왔으며, 450년에는 여기에 초 봉헌 행렬이 더해졌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는 이날을 ‘축성 생활의 날’로 제정하시어, 주님께 자신을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축성 생활의 날에 수도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며,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교회에서는 ‘Vit.. 2025. 1. 1.
2025년 2월 1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1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2월 1일 매일미사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제1독서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1-2.8-19형제여러분,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8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9 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10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2025. 1. 1.
2025년 1월 31일 매일미사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31일 매일미사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오늘의 묵상 요한 보스코 성인은 1815년 이탈리아 토리노의 카스텔 누오보 근처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양을 치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어머니에게 엄격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자라 사제가 되었다. 특히 청소년을 사랑하였던 그는 젊은이들의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오다가,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생활을 익히게 하고자 1859년 살레시오회를 세우고, 1872년에는 살레시오 수녀회도 세웠다.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19세기의 탁월한 교육자로 꼽히는 그는 1888년에 세상을 떠났으며, 1934년에 시성되었다. 성 요한보스코 삶의 이야기(클릭) 2025년 1월 31일 매일미사 성 요한 보스코 사제..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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