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7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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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674

2025년 4월 15일 매일미사 성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15일 매일미사 성주간 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15일 매일미사 성주간 화요일 제1독서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9,1-61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2 그분께서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시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 주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어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3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4 그러나 나는 말하였다.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 2025. 3. 8.
2025년 4월 13일 매일미사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13일 매일미사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수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을 따라, 우리도 죽음에서 부활로 건너가는 파스카 신비에 동참합시다.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성지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 2025. 3. 8.
2025년 4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4월 12일 매일미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 제1독서그들을 한 민족으로 만들겠다.▥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7,21ㄴ-2821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나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나가 사는 민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데려오고,그들을 사방에서 모아다가, 그들의 땅으로 데려가겠다.22 그들을 그 땅에서, 이스라엘의 산악 지방에서 한 민족으로 만들고,한 임금이 그들 모두의 임금이 되게 하겠다.그리하여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다시는 결코 두 왕국으로 갈라지지 않을 것이다.23 그리고 그들이 다시는 자기들의 우상들과 혐오스러운 것들과 온갖 죄악으로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다.그들이 저지른 모든 배신에서 내가 그들을 .. 202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