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 카테고리의 글 목록 (8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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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492

2024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제1독서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욥기의 말씀입니다. 42,1-3.5-6.12-17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2 “저는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당신께는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음을!3 당신께서는 ‘지각없이 내 뜻을 가리는 이자는 누구냐?’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5 당신에 대하여 귀로만 들어 왔던 이 몸, 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6 그래서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먼지와 잿더미에 앉아 참회합니다.”12 주님께.. 2024. 9. 3.
2024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아버지가 낸 보석금으로 풀려난 뒤에도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았다. 1204년 중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회복된 그는 청년 시절의 해이한 생활에서 돌아서서 아버지의 재산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굳게 매달렸다. 가난을 받아들이고 복음적 생활을 하면서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선포하였다. 이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모여들자, 그들과 함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를 세우고 복음적 가난을 실천하였다. 그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다섯 상처를 자신의 몸에 .. 2024. 9. 3.
2024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제1독서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욥기의 말씀입니다. 19,21-2721 욥이 말하였다. “여보게, 나의 벗들이여, 날 불쌍히 여기게나, 불쌍히 여기게나. 하느님의 손이 나를 치셨다네.22 자네들은 어찌하여 하느님처럼 나를 몰아붙이는가? 내 살덩이만으로는 배가 부르지 않단 말인가?23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24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25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26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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