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6

2024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아버지가 낸 보석금으로 풀려난 뒤에도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았다. 1204년 중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회복된 그는 청년 시절의 해이한 생활에서 돌아서서 아버지의 재산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굳게 매달렸다. 가난을 받아들이고 복음적 생활을 하면서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선포하였다. 이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모여들자, 그들과 함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를 세우고 복음적 가난을 실천하였다. 그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다섯 상처를 자신의 몸에 .. 2024. 9. 3.
2024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3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제1독서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욥기의 말씀입니다. 19,21-2721 욥이 말하였다. “여보게, 나의 벗들이여, 날 불쌍히 여기게나, 불쌍히 여기게나. 하느님의 손이 나를 치셨다네.22 자네들은 어찌하여 하느님처럼 나를 몰아붙이는가? 내 살덩이만으로는 배가 부르지 않단 말인가?23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24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25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26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 2024. 9. 3.
2024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오늘의 묵상수호천사는 사람을 선으로 이끌며 악에서 보호하는 천사다. 교회 전승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수호천사를 정하여 주시어 그를 지키며 돕게 하신다. 다음은 수호천사에 관한 『성경』의 표현들이다.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시편 91[90],11). “저를 모든 불행에서 구해 주신 천사께서는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창세 48,16).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10). 2024년 10월 2일 매일미사 수호천사 기념일 제1독서나의 천사가 앞장설 것이다... 2024. 9.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