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5년 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십자가의 수난을 겪게 하시어 인류를 하느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이 주일 잔치에서 거룩한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이시며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맺는 영원한 혼인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2025년 1월 19일 매일미사 연중 제2주일 제1독서신랑이 신부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2,1-5 1 시온 때문에 나는 잠잠히 있을 수가 없고예루살렘 때문에 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그의 의로움이 빛처럼 드러나고 그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2 그러면 민족들이 너의 의로움을, 임금들이 너의 영광을 보리라.너는 주님께서 친히 지어 주실 새로운 .. 2024. 12. 12. 2025년 1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는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뜻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 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인 25일까지를 ‘일치 주간’으로 정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하는 공동 기도를 바치고 있다. 2025년 1월 18일 매일미사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제1독서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2-16형제 여러분, 12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마음의 .. 2024. 12. 12. 2025년 1월 17일 매일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1월 17일 매일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오늘의 묵상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 중부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를 따랐다. 그는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으며,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356년 사막에서 세상을 떠났다. 2025년 1월 17일 매일미사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제1독서우리 모두 저 안식처.. 2024. 12. 12.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