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4년 10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조화시키는 원리로 세우셨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나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지 못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시다. 2024년 10월 6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일 제1독서둘이 한 몸이 된다.▥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2,18-24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 2024. 9. 3. 2024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5일 매일미사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제1독서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욥기의 말씀입니다. 42,1-3.5-6.12-17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2 “저는 알았습니다.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당신께는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음을!3 당신께서는 ‘지각없이 내 뜻을 가리는 이자는 누구냐?’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 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5 당신에 대하여 귀로만 들어 왔던 이 몸, 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6 그래서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먼지와 잿더미에 앉아 참회합니다.”12 주님께.. 2024. 9. 3. 2024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4일 매일미사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오늘의 묵상 프란치스코 성인은 1182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였다. 기사의 꿈을 안고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된 그는 아버지가 낸 보석금으로 풀려난 뒤에도 예전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았다. 1204년 중병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회복된 그는 청년 시절의 해이한 생활에서 돌아서서 아버지의 재산을 포기하고 하느님께 굳게 매달렸다. 가난을 받아들이고 복음적 생활을 하면서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선포하였다. 이러한 그에게 젊은이들이 모여들자, 그들과 함께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를 세우고 복음적 가난을 실천하였다. 그는 1224년 무렵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다섯 상처를 자신의 몸에 .. 2024. 9. 3.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