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05 2024년 10월 15일 매일미사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5일 매일미사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오늘의 묵상‘아빌라의 데레사’로 널리 알려진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515년 스페인의 아빌라에서 태어났다. 가르멜 수도회에 들어간 그는 평생을 완덕의 길에 정진하며 살았다. 그는 수도회의 발전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주님께 매달리며 곤경을 이겨 나갔다. 수도 생활과 영성 생활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남긴 성녀는 1582년에 세상을 떠났다. 1622년 그레고리오 15세 교황이 데레사 수녀를 시성하였고, 1970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이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2024년 10월 15일 매일미사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제1독서할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2024. 9. 4. 2024년 10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2024년 10월 14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제1독서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의 몸인 부인의 자녀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4,22-24.26-27.31─5,1형제 여러분, 22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23 그런데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에 따라 태어났고, 자유의 몸인 부인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의 결과로 태어났습니다.24 여기에는 우의적인 뜻이 있습니다. 이 여자들은 두 계약을 가리킵니다. 하나는 시나이 산에서 나온 여자로 종살이할 자식을 낳는데, 바로 하가르입니다.26 그러나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의 몸.. 2024. 9. 4. 2024년 10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일 오늘의 묵상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하여 군인 성당과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 왔으며, 2023년부터는 10월 둘째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22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한 특별 헌금을 봉헌한다.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이며 군인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속셈을 헤아리시니 그 무엇도 아버지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말씀의 칼로 꿰뚫으시어, 거룩한 지혜의 빛으로 지상의 것과 천상의 것을 분별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가난하고 자유롭게 살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 2024. 9. 3.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