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4년 10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3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일 오늘의 묵상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하여 군인 성당과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 왔으며, 2023년부터는 10월 둘째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22년 추계 정기 총회).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한 특별 헌금을 봉헌한다.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이며 군인 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마음과 속셈을 헤아리시니 그 무엇도 아버지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을 말씀의 칼로 꿰뚫으시어, 거룩한 지혜의 빛으로 지상의 것과 천상의 것을 분별하고,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가난하고 자유롭게 살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 2024. 9. 3. 2024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2024년 10월 12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제1독서여러분은 모두 믿음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3,22-29형제 여러분, 22 성경은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이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 아래 갇혀, 믿음이 계시될 때까지 율법의 감시를 받아 왔습니다.24 그리하여 율법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도록,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의 감시자 노릇을 하였습니다.25 그러나 믿음이 온 뒤로 우리는 더 이상 감시자 아래 있지 않습니다.26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믿음.. 2024. 9. 3. 2024년 10월 11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1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0월 11일 매일미사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제1독서믿음으로 사는 이들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갈라티아서 말씀입니다.3,7-14형제 여러분, 7 믿음으로 사는 이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아야 합니다.8 성경은 하느님께서 다른 민족들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다는 것을 내다보고, “모든 민족들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는 기쁜 소식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전해 주었습니다.9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이들은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10 율법에 따른 행위에 의지하는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저.. 2024. 9. 3.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