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533 2024년 12월 21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1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1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토요일 제1독서보셔요, 내 연인이 산을 뛰어넘어 오잖아요.▥ 아가의 말씀입니다. 2,8-148 내 연인의 소리! 보셔요, 그이가 오잖아요. 산을 뛰어오르고 언덕을 뛰어넘어 오잖아요.9 나의 연인은 노루나 젊은 사슴 같답니다. 보셔요, 그이가 우리 집 담장 앞에 서서 창틈으로 기웃거리고 창살 틈으로 들여다본답니다.10 내 연인은 나에게 속삭이며 말했지요. “나의 애인이여, 일어나오. 나의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리 와 주오.11 자, 이제 겨울은 지나고 장마는 걷혔다오.12 땅에는 꽃이 모습을 드러내고 노래의 계절이 다가왔다오. 우리 땅에서는 멧비둘기 소리가 들려온다오.13 무화과나무는 이른.. 2024. 11. 28. 2024년 12월 20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0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20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할 것입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10-14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 2024. 11. 28. 2024년 12월 19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9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묵상 2024년 12월 19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천사가 삼손의 탄생을 알리다. ▥ 판관기의 말씀입니다. 13,2-7.24-25 그 무렵 2 초르아 출신으로 단 씨족에 속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마노아였다. 그의 아내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3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그 여자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지만,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4 그러니 앞으로 조심하여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5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기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서는 안 .. 2024. 11. 28.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78 다음